전체 글149 이런시 - 이상 이런시(詩)이상 역사(役事)를 하노라고 땅을 파다가 커다란 돌을하나 끄집어 내어놓고 보니 도무지 어디서인가 본 듯한 생각이 들게 모양이 생겼는데 목도(木徒)들이 그것을 메고나가더니 어디다 갖다 버리고온 모양이길래 쫓아나가 보니 위험하기 짝이 없는 큰길가더라. 그날 밤에 한소나기 하였으니 필시 그 돌이 깨끗이 씻겼을 터인데 그 이튿날 가보니까 변괴(變怪)로다, 간데온데 없더라. 어떤 돌이 와서 그 돌을 업어갔을까. 나는 참 이런 처량한 생각에서 아래와 같은 작문을 지었다. "내가 그다지 사랑하던 그대여 내 한평생에 차마 그대를 잊을 수 없소이다. 내 차례에 못올 사랑인 줄은 알면서도 나혼자는 꾸준히 생각하리라. 자 그러면 내내 어여쁘소서." 어떤 돌이 내 얼굴을 물끄러미 치어다보는 것만 같아서 이런 詩는 .. 2014. 8. 19. 2014 08 17 저녁밥 종로족빨 족발맛있당 ㅎㅎㅎㅎ 보쌈먹으러 와보고 싶은 집 ㅎㅎㅎ 평일에 오면 순대국밥 서비스!!!! 먹다말고 찍은거임 ㅋㅋ 2014. 8. 17. 2014 08 17 점심 솔로밥자랑 안동찜닭 닭도크고 맛도 괜찮은데 당면이좀 뿔어서옴 ㅠㅠ 아꿉 2014. 8. 17. 2014 08 16 점심 홀리즈 무슈 포크 사천치킨 비프 후라이드 라이스 쉬림프 머니백 덤플링즈 2014. 8. 16. 노래방 배경클라쓰~ 노래방배경화면 클라쓰~ 2014. 8. 16. 깜짝야! 2014. 8. 16.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5 다음